초이앤초이갤러리 - 이태수 ‘And Time Stood Still’ 관람 기록

2022. 12. 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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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앤초이갤러리
이태수 ‘And Time Stood Still’ 관람기록

이거랑




이거 보러 갔다.




그리고 이거도.


이태수 작가의 ‘And Time Stood Still’이 열리고 있는 초이앤초이 갤러리이다.

위태위태




벽에 걸린 바위섬은 생각보다 작품수가 많았다.




디테일





고정 지지대를 봐버렸다.


97면에 상량식 했다는 말인 거겠지?







📌전시 정보

이태수 ‘And Time Stood Still’
2022.11.30. ~ 2022.12.31.
관람료: 무료
@초이앤초이 갤러리, 서울 삼청동





🖼️갤러리 정보

초이앤초이갤러리 CHOI&CHOI GALLERY
위치: 서울시 종로구 팔판길 42
운영시간: 10:00 ~ 18:00
휴무일: 매주 일요일
www.choiandchoi.com
@choiandchoi
2012년 독일 쾰른에서 출발했다. 2016년 청담동에 서울지점 오픈한 이후 다시 삼청동으로 이전하였다. 최진희&최선희 두 명의 대표가 이끈다. 현대미술 신진작가 위주의 작품을 전시한다.





✏️ 초이앤초이 갤러리 방문 소감

삼청동 오래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리모델링은 거의 최소한의 수준으로 해두고 쓰고 있었다. 바닥은 에폭시, 벽은 면정리나 추가 마감 없이 하얀색 도장만 한 상태. 천장도 노출. 공사 당시 붙여놓은 상량문을 드러내 놓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원래 것 그대로여서 면이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했다. 그 맛 그대로 살리는 게 의도였을 거라 추측. 2층을 지나 다시 계단을 오르면 옥상. 옥상은 마감이 거의 없는 내부에 비해 전체를 포쉐린 타일로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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