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후지락 갈말갈말 (티케팅 진행)

2025. 4. 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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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후지락 페스티벌 3차 라인업


고민끝에 올해는 섬머소닉 말고 후지를 가보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추가 라인업 발표가 남어있긴 하지만, 야심차게 발표한 추가 도쿄 둘째날 헤드라이너가 알리샤 키스, 그리고 2차때 발표되었던 첫째날 헤드라이너가 재작년 섬소에서 본 폴아웃보이여서 그 이상의 기대는 아무래도 접어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후지로결정. 섬소미안..

(재작년 섬소 폴아 너무 좋았었음. 하지만 전체적인 라인업에서 후지한테 밀린거. 물롬 내 취향기준임.)

3일 달리고 싶지만 할미에게 풀코스는 체력적으로 절대. 네버. 불가능일 것 같아서 도쿄에 숙소잡고 1일 체험만 하는걸로. 😭😭 가까운 곳 숙소 못잡는데 어떡해요. 캠핑 못하겠는데 어뜩해요. 도쿄에서 3일 내내 왕복하다간 쓰러질거 같은데 우뜩해요. 😫

모음 쓸 성의는 없지만 대답은 빠른 훼스티발메이트


대신 블루노트를 일정에 넣기로 했다. 시부야 도심에서 쾌적하게 와인 홀짝이면서 실내 공연 보고 다음날 나에바 깊은 산속에서 자연인 되어보는 코오스.



🔍 아무튼 티케팅


후지락 공홈에서 티켓 카테코리로 들어가면 Overseas 구매 버튼이 있다. 클릭하면 e+ 예매 사이트로 연결되고, 날짜랑 인원수를 선택하면 된다.

1일에 26,400엔.
2명이라 52,800엔.


지금 처리중이오니 거기 그대로 기다려 주세요。



비자나 마스터가 있는 카드라면 결제가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카드로 결제완료! (카카오뱅크는 마스터카드)

앤화 환율이 작년에 비해 많이 올랐다.
한화로 541,766원 빠져나감 😞


결제축하 메세지가 뜨고. 큐알코드가 메일로 들어와있다. 페스티벌 일주일전에 티켓 수령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제 항공권, 신주쿠 숙소, 나에바 리조트까지 가는길-오는길, 블루노트 예약만 준비하면 된다.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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